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생활/문화 > 문화일반

강산에, 이낙연에 "궁민을 졸로 보네" 비난 후 사과 "언사 경솔…원팀 응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07-28 17:29 송고
가수 강산에가 지난 2018년 4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무대를 꾸미고 있는 모습 / 뉴스1 © News1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가수 강산에가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중 한 명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비난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렸다 논란이 일자 삭제 후 사과했다.

강산에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겨니(이낙연)는 합의와 야합의 차이를 모르능갑따(모르는가 보다) 궁미늘(국민을) 졸로 보네"라고 글을 올렸다. 21대 국회 후반기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야당에 넘겨주기로 합의한 민주당 지도부 결정에 대해 당내 강경파 중심으로 철회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가 "합의는 합의다, 지켜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이후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은 강산에의 발언을 비판했고, 강산에는 자신의 글을 삭제했다. 이어 그는 28일 "참여정부시절부터 민주당을 지지해온 사람으로서 이번 법사위 관련 소식을 접한 후 개혁에 찬물을 끼얹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며 "해서 개인의 정치적 견해와는 상관없이 감정에 치우쳐 그 언사가 경솔했다는 생각에 트윗을 삭제하고 후보님과 지지자들께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원팀 응원"이란 글을 게재했다. 

한편 강산에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가만있어봐라'를 발표했다.


eujenej@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