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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3일째 내림세…장중 '7만전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21-06-21 09:12 송고
삼성전자가 5G 스마트폰 시대를 주도할 고성능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결합한 LPDDR5 uMCP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제공) 2021.6.15/뉴스1
삼성전자가 5G 스마트폰 시대를 주도할 고성능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결합한 LPDDR5 uMCP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제공) 2021.6.15/뉴스1
삼성전자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약 한달만에 7만전자로 내려앉았다.

21일 오전 9시 7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600원(0.75%) 내린 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종가 기준 8만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7일(7만9600원)이 마지막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텔(파운드리)과 퀄컴(팹리스)의 협력 가능성, TSMC(파운드리)의 올 3분기 4nm 선단 공정 리스크 생산 계획 등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반도체 경쟁사들이 보폭을 확대하는 모습이 부각되며 삼성전자의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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