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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탈북민 1000여명에 1.5억 상당 물품 지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2021-06-17 14:23 송고
정인성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남북하나재단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3.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남북하나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 취약계층에게 1000여명을 대상으로 1억5000만원 상당의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재단이 이번에 시작하는 생활물품 지원 사업 '똑똑 안녕하세요'는 하나금융그룹이 지정 기탁하고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배분한 기부금 1억5000만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고령이나 생활기반이 취약한 탈북민 1000여명에게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씩 총 3회에 걸쳐 간편식, 건강식품, 감염 예방용품 등을 포함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게 사업의 내용이다.

이와 함께 하나재단은 기존에 취약계층 탈북민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파악과 안부확인을 해오던 '안부콜' 서비스도 지속할 계획이다.

정인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탈북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사회적 지지체계가 취약한 탈북민의 위기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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