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특징주] '범LG가' 엘비루셈, 상장 첫날 하락…공모가는 웃돌아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21-06-11 09:28 송고
© 뉴스1
© 뉴스1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엘비루셈이 11일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약 10% 하락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엘비루셈 주가는 시초가 대비 1800원(10%) 내린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비루셈 시초가는 공모가(1만4000원)의 128%인 1만8000원으로 결정됐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

LG 자회사로 출범했던 엘비루셈은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에 대한 후공정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본래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담당했으나, 2015년 판매 사업 부문을 실리콘웍스로 이관해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ejjung@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