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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 백신 접종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2021-06-01 02:59 송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다만 어느 제약사의 백신을 맞았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파리 외곽에 있는 관저에서 자가격리된 채 원격 근무로 국정을 수행하기도 했다.

한편 프랑스는 이날부터 연령 제한 없이 모든 성인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프랑스에서는 전날까지 전체 인구의 38%, 성인 인구의 48.4%에 해당하는 2543만1357명이 백신을 최소 한 차례 접종했고, 이 가운데 20% 이상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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