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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유아인과 커피 광고 공개…'독보적 싱글 오리진'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1-05-11 08:33 송고
동원F&B유튜브에 올라온 유아인의 독보적 싱글오리진 커피, 오리진 광고영상 © 뉴스1

동원F&B가 배우 유아인 모델로 한 커피 브랜드 '오리진(Origin)' 론칭 CF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오리진의 콘셉트인 '싱글 오리진' 원두 표현에 집중했다. '나도 알아, 호불호 갈리는 것'이란 광고문구로 시작한 광고는 이후 '높아진 커피 취향에 딱 맞춘 독보적 싱글 오리진 커피'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싱글 오리진 커피는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Blend)와 달리 산지 특성에 따라 개성있는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오리진 3종은 각각 브라질, 에티오피아, 과테말라의 싱글 오리진을 사용해 각 나라 원두의 특색을 담았다.

카페라떼(라테)는 브라질 세라도 지역의 스페셜티 원두를 다크 로스팅했고, 돌체라떼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지역의 원두를 미디움다크 로스팅, 토피넛라떼는 과테말라 원두를 다크 로스팅했다. 토피널라떼엔 호두도 함께 넣어 고소한 맛을 살렸다.

또한 동원F&B는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의 독창적인 커피 추출 방식인 'PRE-A&T' 공법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향을 더욱 살렸다. 해당 공법은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 추출액을 급속 냉각하는 공법으로,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를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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