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 뉴스1 DB © News1 정진욱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 독립 출판 지원 사업’과 ‘수출작품 번역 지원 사업‘에 참여할 작가와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만화 독립 출판 지원 사업’은 만화 유통시장 다양성 확보와 창작자 출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만화가 및 예비창작자이며, 총 35개 작품을 선정한다. 과제당 600만~1000만원의 출판 비용을 지원한다.

‘수출작품 번역 지원 사업’은 한국 만화 번역 및 재제작을 지원해 한국 만화의 해외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만화 콘텐츠 기업(개인 및 법인사업자)으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두 사업 모두 16일 오후 3시까지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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