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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전 8시 투표율 남구청장 2.5%, 울주군의원 1.6%

[4·7 재보선]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4.4% 보다 저조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21-04-07 09:01 송고
4·7 재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울산 남구청 별관에 마련된 삼산동 제8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남구청장 재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2021.4.7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4·7 재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울산 남구청 별관에 마련된 삼산동 제8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남구청장 재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2021.4.7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 남구청장과 울주군의원을 뽑는 4·7 재보궐선거 투표가 7일 오전 6시부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 8시 현재 2.5%와 1.6%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7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의 남구와 울주군 투표율 4.4%보다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남구청장 재선거는 전체 선거인 수 27만1967명 6만804명이, 울주군 나선거구(범서·청량읍) 군의원 보궐선거 7만2521명 중 1161명이 각각 투표에 참여했다.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전체 선거인 수 34만4488명 중 4만1893명이 참여, 12.1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울산 남구청장과 울주군 나선거구 재보궐선거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울산지역 89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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