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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세대'용 교육콘텐츠 상시 접수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2021-04-07 06:00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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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50+세대에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확대 발굴하기 위해 교육콘텐츠 공모 채널을 상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그동안 50+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연2회 교육콘텐츠 공모 사업을 진행해 왔다.
재단은 7일부터 50+포털에 정기 채널을 개설하고 교육콘텐츠 제안을 공모한다.

50+세대에 적합 콘텐츠를 가진 전문 강사 및 기관, 기업, 협회,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콘텐츠 공모 주제는 50플러스캠퍼스의 주요 교육과정인 자기이해, 신진로탐색, 역량개발, 사회참여 등 4개 분야로 나뉜다.
교육콘텐츠는 상시 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접수 가능하다. 연2회(5,10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매회 15개 내외의 콘텐츠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50+세대에게 필요하고 유용한 교육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kc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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