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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4월부터 ‘캠퍼스 옴부즈퍼슨’ 제도 시행

14명의 전·현직 교수 위촉…학사 운영 미비점 보완 등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2021-04-01 08:25 송고
UST가 4월부터 ‘캠퍼스옴부즈퍼슨’제도를 시행한다. 사진은 총 14명의 전·현직 교수로 구성된 ‘캠퍼스옴부즈퍼슨’위촉식 후 기념 촬영 모습. © 뉴스1
UST가 4월부터 ‘캠퍼스옴부즈퍼슨’제도를 시행한다. 사진은 총 14명의 전·현직 교수로 구성된 ‘캠퍼스옴부즈퍼슨’위촉식 후 기념 촬영 모습. © 뉴스1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이하 UST)가 4월부터 분산돼 있는 32개 출연연 캠퍼스의 학사 운영 모니터링, 고충 해결 등을 위해 ‘캠퍼스옴부즈퍼슨’제도를 시행한다.

1일 UST에 따르면 ‘캠퍼스옴부즈퍼슨’으로 위촉된 총 14명의 전·현직 교수들은 각 캠퍼스 내부의 학사 운영 미비점을 보완하고, 교수와 학생의 권익 증진을 위한 대변인 역할을 수행한다.
또, 학생 고충 상담, 강의평가 및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검토해 제도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화학연구원 스쿨 김용석 교수는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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