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정소민·김지석 주연 '월간 집' 6월 편성 확정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03-24 15:55 송고
JTBC '월간 집' © 뉴스1
JTBC '월간 집' © 뉴스1
정소민, 김지석 주연의 드라마 '월간 집'이 6월 편성을 확정 지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측은 24일 "'월간 집'이 오는 4월14일 처음 방송되는 '로스쿨'의 후속으로, 6월에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월간 집'은 집을 사는(buy) 남자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 드라마로, 요즘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인 '내 집 마련'이란 소재를 통해 리얼한 공감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정소민과 김지석 그리고 정건주, 김원해, 채정안, 안창환, 윤지온, 이화겸, 안현호 등 매력적인 배우들은 극 중 월간 리빙 잡지 '집'의 식구들로 만났다.

이날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월간 리빙 잡지 '집'의 에디터 나영원(정소민 분)과 잡지사 대표 유자성(김지석 분)의 훈훈한 로맨틱 케미가 담겼다. '집'이란 공간에 대해 전혀 다른 가치관을 지닌 두 사람이 지극히 현실적인 소재를 매개로 만들어나갈 리얼한 로맨스가 '월간 집'의 최대 관전포인트다.

제작진은 "'월간 집'은 영원과 자성의 이야기를 통해 '당신에게 집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유쾌한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월간 집'이 오는 6월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첫 방송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taehyun@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