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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공간지원 공모에 '우주대스타'·'클럽베를린' 선정

응모자 전년 대비 2배 늘어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21-03-24 11:26 송고
뮤지컬 '우주대스타', 연극 '클럽베를린' 스틸컷(CJ문화재단)© 뉴스1
뮤지컬 '우주대스타', 연극 '클럽베를린' 스틸컷(CJ문화재단)© 뉴스1
CJ문화재단의 2021년 공간지원사업 공모에서 뮤지컬 '우주대스타'와 연극 '클럽베를린'이 최종 선정됐다.

에이스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우주대스타'는 전통 뮤지컬과 콘서트에 관객이 작품에 적극 참여하는 '이머시브 시어터'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펍 형태의 공연장에서 관객과 배우가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숏폼 콘텐츠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가 제작하는 '클럽베를린'은 독일 베를린과 폴란드를 여행한 제작진의 진솔한 여행 기록과 경험을 드라마로 재구성한 것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26일부터 2월18일까지 진행됐다. 그 결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많은 170개 작품이 최종 접수됐다고 CJ문화재단은 밝혔다. 
 
CJ문화재단의 공간지원사업은 CJ아지트 대학로 공연장과 부대시설, 무대장비를 무료로 대여하고 창작지원금 1500만원과 홍보 마케팅, 하우스 운영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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