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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물·기후 위험서 국민 안전 힘쓸 것"…세계 물의 날

22일 세계 물의 날…"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2021-03-21 12:00 송고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16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황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로 만나, 미세먼지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21.3.16/뉴스1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맞아 "환경부는 물관리 및 탄소중립 정책의 주무부처로서 국민들이 물과 기후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부산에서 개최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물의 가치는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다양하며, 물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모든 노력이 결국 '그린 뉴딜'이고, '탄소 중립'일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 증가와 산업화 등으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3월22일을 지정해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물의 날‘ 취지를 되새기고, 국제 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유엔에서 정한 29번째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물의 가치화(Valuing water)'다. 이에 우리 정부는 2021년 우리나라의 세계 물의 날 주제를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라고 정했다. 인간과 자연에게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잘 보전하자는 취지를 강조하는 의미라는 설명이다. 

이날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는 환경부와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주제로 '세계 물의 날' 행사와 연계한 정책세미나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 학계, 환경단체, 물관리 기관 등 관련 전문가들은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물의 가치'라는 대주제로 △물과 국민복지 △물과 자연생태계 △물과 자연성 회복 △물과 기후‧에너지 △물과 경제발전 등 세부 주제를 선정해 미래의 물관리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한편 환경부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환경부는 방송인 김숙씨와 함께 물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미션 임파수블'이라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지난 17일부터 환경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또 국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도록 '나는 물 1ℓ(리터)로 ㅇㅇ까지 해봤다'는 1ℓ 도전(챌린지) 행사를 3월 한 달 동안 환경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22일부터 4월29일까지 '세계 물의 날 기념 이모티콘 공모전'도 개최한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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