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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서울 강동 코로나19 의료진에 1억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021-03-17 11:26 송고
서울시 강동구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사진 가운데)과 이주헌 강동성심병원 병원장(왼쪽), 김진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오른쪽)이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홈쇼핑© 뉴스1
서울시 강동구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사진 가운데)과 이주헌 강동성심병원 병원장(왼쪽), 김진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오른쪽)이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홈쇼핑© 뉴스1

현대홈쇼핑은 17일 서울시 강동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강동구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열린 전달식엔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 이주헌 강동성심병원 병원장, 김진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강동지역 선별진료소에 근무하고 있는 의사·간호사 등 코로나 방역 의료진 물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지원금이 의료진에게 활력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협력업체 지원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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