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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비수도권 전문대 중 신입생 충원율 1위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2021-03-15 18:24 송고
5일 구미대에서 열린 '글로벌학기 10주년' 행사를 마친 정창주 총장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대제공)2019.12.5/뉴스1© 뉴스1
5일 구미대에서 열린 '글로벌학기 10주년' 행사를 마친 정창주 총장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대제공)2019.12.5/뉴스1© 뉴스1

경북 구미대는 15일 올해 신입생 충원율이 97.1%를 기록해 비수도권 전문대 가운데 가장 높다고 밝혔다.

구미대는 올해 모집정원 1533명에 1489명이 등록해 충원율 97.1%를 기록하면서 모집정원 1000명 이상 전국 비수도권 37개 전문대에서 가장 높은 충원율을 기록했다.
올해 비수도권 37개 전문대 중 신입생을 100% 채운 대학은 없고, 90%를 넘긴 대학은 11개에 그쳤다.

구미대는 매년 학령인구가 감소하는데도 높은 충원율을 유지하는 것은 "10년 평균 취업률과 1인당 연평균 장학금 지급 등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특성화된 경쟁력을 갖춘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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