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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국내 감염 확진자 2명 추가…지역누적 1027명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21-03-07 09:48 송고
지난 2월18일 오전 울산시 중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1~4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2021.2.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지난 2월18일 오전 울산시 중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1~4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2021.2.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7일 울산서 가족간 접촉과 타지역 방문자 등 국내 감염으로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1027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남구 거주 40대 남성(1026번)은 지난 5일 확진자인 1022번(여·40대)의 남편으로 6일 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1022번은 충남 당진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자가에서 격리중 5일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주군 거주 40대 남성(1027번)은 충남 홍성 확진자와 접촉해 6일 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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