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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상' 이봉주, 여전히 굽은 등에 팬들 걱정…"쾌유 바라"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02-19 08:58 송고 | 2021-02-19 09:19 최종수정
왼쪽부터 양준혁 이봉주 김요한/ 사진=이봉주 인스타그램 © 뉴스1
왼쪽부터 양준혁 이봉주 김요한/ 사진=이봉주 인스타그램 © 뉴스1
양준혁이 이봉주와 김요한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봉주의 굽은 허리에 대해 팬들이 걱정을 드러냈다.

양준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신스포츠아카데미에서 이봉주, 김요한, 양준혁, '뭉쳐야 찬다' 찐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양준혁이 이봉주, 김요한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이봉주는 의자에 앉아 있지만 허리가 굽어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로 '이봉주형 허리는 좀 어때요?' '쾌유 바랍니다' '이봉주 선수 다친 건 좋아지셨는지 안타깝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봉주는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 허리 부상을 입었다. 이후 몇몇 행사에서 허리가 굽혀진 모습으로 포착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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