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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AZ백신 거부감…獨연구소 "AZ 안전하고 대단히 효과적"

스판 보건부 장관 "나는 즉시 접종할 것"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1-02-19 07:44 송고 | 2021-02-19 13:28 최종수정
1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21.2.16/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고 대단히 효과적이라고 독일의 파울 에를리히연구소(PEI)가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PEI는 접종 후 반응은 단기적이라고 설명했다. 접종을 거부 중인 일부 필수 접종 근로자를 안심시키기 위한 메시지다.

PEI는 "백신이 대부분의 경우 코로나19 질환을 예방하거나 질병이 발생했을 때 증상을 완화시킨다"고 밝혔다.

또한 "백신 접종 후 반응은 비교적 자주 발생한다"면서도 "하지만 반응이 나타나는 기간은 짧고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면역 반응이다"고 덧붙였다.

PEI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일부 클리닉으로부터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의 반응과 함께 일반적인 병증을 느낀 사람들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PEI는 "임상 결과 일반작으로 백신 접종 직후에는 이 같은 반응이 나타난다"며 "더 심각하거나 장기적인 질병의 발생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옌스 스판 독일 보건부 장관은 PEI의 성명을 리트윗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지지했다.  

그는 일부 근로자들이 강력한 부작용을 겪은 후 백신 접종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며 "나는 즉시 백신을 접종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