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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계 자활 일자리 확대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021-02-03 14:26 송고
2일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린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번개 세차 출장 서비스' 자활사업단 설립 업무협약식에서 박정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전북광역자활센터 이승철 센터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송호기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6.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2일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린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번개 세차 출장 서비스' 자활사업단 설립 업무협약식에서 박정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전북광역자활센터 이승철 센터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송호기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6.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도는 3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과 연계한 자활 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국민연금공단과 출장 세차사업을 시작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연계한 자활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국민연금공단 내 5개 지역본부, 한국감정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여타 공공기관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혁신도시 공공기관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정책으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는 자활센터와 공공기관 간 일자리 사업이 국민연금공단 내 지역본부 등 산하기관으로 확대 시행될 계획이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경진 전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전북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과의 자활사업이 물적·인적·공적 자원 연계를 바탕으로 지속적 일자리 창출과 상호 연대하는 사회적가치 실현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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