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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직원 10명 카페, 존폐 고민"…현주엽 "오정연은 말 너무 많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코로나19 인한 고충 토로
MC 김숙 "카페 어마어마하게 잘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01-18 11:53 송고 | 2021-01-18 13:37 최종수정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오정연이 코로나19로 인해 운영 중인 카페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고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17년차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MC인 전현무는 "KBS 동기이다. 친정에서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갑다"며 그를 소개했다.

스페셜 MC로 참석한 오정연은 "방송인이지만, 서강대 앞에서 20평대 초반의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직원 규모는 10명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200만 원 정도의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 김숙은 "카페가 어마어마하게 잘되고 있었는데…" 라면서 말끝을 흐렸다. 또 옆에 있는 트레이너 양치승을 바라보며 "옆에 분이랑 같은 처지에 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정연은 "코로나19로 타격이 엄청나게 컸다. 현재 존폐를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또 오정연은 "여기에 계신 분들께 조언도 좀 구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출연자 모두가 사업 등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MC 김숙과 전현무는 "조언을 여기서?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는 거냐. 다들 힘든 분들이다. 더 힘든 분들만 계시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현주엽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주엽TV'에 쓸 영상을 찍기 위해 채끝등심 구이와 메밀김밥, 된장찌개 등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나갔다.

이를 본 오정연은 "현 감독님은 본인 유튜브인데 멘트를 좀 하셔야 하는데 말이 너무 없다. 계속 비어있다" 라고 조언을 했다. 이에 전현무는 "앞으로 내레이터로 오정연씨를 추천한다. 톤이 좋고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주엽은 "내가 오정연을 잘안다. 오정연은 말이 너무 많다"라고 전현무의 제안을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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