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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악화' 가수 빅죠, 병원에서 사망…43년 삶 마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1-06 21:08 송고 | 2021-01-07 11:30 최종수정
빅죠 © News1

건강 상태가 악화돼 입원 중이던 가수 빅죠(43·본명 벌크 죠셉)가 43세로 생일 마감했다. 

6일 뉴스1 취재 결과, 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빅죠는 이날 오후 세상을 떠났다.

빅죠는 유튜브 채널 엄상용에 출연하며 활동해왔으나, 최근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320㎏까지 증가해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27일 엄상용과 현배는 유튜브를 통해 빅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현배는 빅죠의 건강 상태가 우려했던 것보다 심하다고 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엄상용과 현배는 빅죠의 쾌유를 기원하며 그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지켜보겠다고 알렸으나, 빅죠는 결국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지난 1978년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빅죠는 오랜 기간 언더 그라운드에서 래퍼로 활동하다 2008년 그룹 홀라당으로 본격 데뷔했다. 이후 '비트윈', '오 밤', '멍해'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비만이었던 빅죠는 2012년 다이어트를 시작해 150㎏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으나 요요현상으로 다시 체중이 늘어나며 건강이 나빠지기도 했다. 이후 그는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왔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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