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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JR, '찐친' 아론·렌 위해 '투나잇' 출격…특급 우정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2-29 08:56 송고
네이버 NOW. '투나잇'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네이버 NOW. '투나잇'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그룹 뉴이스트가 2020년 마지막 월요일을 특별하게 장식했다.

뉴이스트 아론과 렌은 지난 28일 네이버 NOW. 오디오쇼에서 생방송된 '투나잇'(To.Night)을 통해 물오른 DJ 실력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완벽하게 선사하며 수많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번 '투나잇'에는 뉴이스트의 리더 JR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해지며 높은 기대감이 모인 가운데 호스트인 렌이 역주행 하길 바라는 뉴이스트의 곡으로 '잠꼬대'를 선정, 유쾌한 분위기 속 생방송을 이어나갔다.

게스트인 JR은 "베테랑 호스트들인 아론과 렌을 믿고 왔다"며 "나는 이끌려 가도록 하겠다"고 재치 넘치게 '투나잇'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했는데 블라인드가 고장 나 방에서 해를 볼 수가 없을 것 같다"며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JR은 스페셜 게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토크부터 사투리 연기, 그리고 드럼 연주까지 깜짝 공개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 것은 물론 아론, 렌과의 '찐친 케미스트리'를 톡톡히 선사해 청취자들의 월요일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그뿐만 아니라 JR은 "2021년에는 더 많이 웃으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렌은 "2020년 고생 많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러브 분들도 아프지 않길 바란다", 아론은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한 한해를 보냈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론과 렌이 진행하는 '투나잇'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9시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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