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올해 보육정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군은 올해 보육정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보육지원체계 개편과 예산집행 관리, 보육의 질 관리 등 7개 분야 15개 항목에서 호평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방역소독·방역물품을 지원했다. 돌봄휴가 권고,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등 특수시책도 펼쳤다.

앞서 군내 어린이집 4곳은 보건복지부 주관 어린이집 선진운영 모형인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되기도 했다.

[옥천군 '지자체 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옥천군의 인구 늘리기 정책인 오슈(OCU)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인구 늘리기 정책인 오슈(OCU) 프로젝트와 치매 예방사업인 '보건소 치벤져스',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일제 방역의 날' 등이 호평을 받았다.

주민 참여·협업문화 조성과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군은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올해도 재정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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