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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식] 진천군보건소, 결핵관리사업 최우수

(진천·증평·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2020-12-22 15:44 송고
진천군보건소.© 뉴스1
진천군보건소.© 뉴스1

진천군보건소는 충북도의 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만5000여건의 흉부 X-선 검진과 객담검사를 했다.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협력해 취약지역 주민, 고등학생 2425명을 이동검진했다.
'우리는 하나 외국인결핵관리사업'으로 결핵환자 9명을 발견해 치료에 도움을 줬다.

[증평군, 충북도 자연보호 유공자 2명 표창]

자연보호 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받은 증평군협의회 황미자 사무국장과 새마을금고 봉사회 이순혜씨.© 뉴스1
자연보호 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받은 증평군협의회 황미자 사무국장과 새마을금고 봉사회 이순혜씨.© 뉴스1
   
자연보호중앙연맹 증평군협의회 황미자 사무국장과 새마을금고봉사회 이순혜 회원이 22일 42회 자연보호 유공자를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황 사무국장은 보강천 정화, 야생동물 보호, 외래식물 퇴치운동과 이씨는 등산로 환경정화, 사각지대 청소년 돌봄, 독거노인 집안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연영만 인성종합건설 회장, 증평군 1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인성종합건설 연영만 회장(가운데)이 증평에서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증평군 제공)© 뉴스1
인성종합건설 연영만 회장(가운데)이 증평에서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증평군 제공)© 뉴스1
  
연영만 인성종합건설 회장이 22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증평에서는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고 도내에서 60번째 회원이 됐다.

아너소사이어티는 고액(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이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구현을 목적으로 2007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했다.

[괴산군,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 5곳 지정]

괴산군이 22일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 5곳을 지정해 현판을 전달했다.(괴산군 제공)© 뉴스1
괴산군이 22일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 5곳을 지정해 현판을 전달했다.(괴산군 제공)© 뉴스1
   
괴산군이 22일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 5곳을 지정해 현판을 전달했다.

지정 음식점은 갱치식당, 산천식당, 서울식당, 효원가든, 군청 구내식당이다.

이들 음식점은 친환경 쌀과 일반 쌀 구입 시 발생하는 차액에 대해 포대 당(10㎏) 1만1000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내년에는 대도시지역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을 20개소 지정하고 괴산순정농부 쌀을 공급해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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