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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부산의 이재민에게 국민성금 9억7000만원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피해 890세대와 주택 반파피해 34세대 등 부산시 총 924세대다. 주택 침수세대는 각 100만원, 주택 반파세대는 각 250만원이 개인 통장으로 직접 입금된다.희망브리지는 2020년 발생한 호우 및 태풍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9~10월 3차례에 걸쳐 1만2961세대에 148억6450만원의 의연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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