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광양시 광영동 도촌포구,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선정

2023년까지 100억원 투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2020-12-14 14:28 송고
2021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광양시 '광영동 도촌포구' 개발계획도. /© 뉴스1
2021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광양시 '광영동 도촌포구' 개발계획도. /© 뉴스1

전남 광양시는 '광영동 도촌포구'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 2021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광영동 도촌포구가 어촌뉴딜300사업을 거치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해안명소로 재탄생하게 된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발현시키고 어촌·어항 현대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도촌포구 어촌뉴딜300사업은 '300년 도촌 어부들의 광영'을 비전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00억원을 투입된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개발 중인 와우포구,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한 해양레저 공간 조성으로 관광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민석 철강항만과장은 "어민과 관광객이 모두 찾는 어촌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