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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장, 건설단체와 소통 강화…입찰 제도 개선 방향 청취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0-12-09 13:35 송고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왼쪽 두번 째)가 9일 대한건설협회 방문해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오른쪽 두번째)과 건설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뉴스1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왼쪽 두번 째)가 9일 대한건설협회 방문해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오른쪽 두번째)과 건설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뉴스1

조달청이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한건설협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현장소통을 잇따라 실시한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9일 대한건설협회 초청으로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을 만나 건설업계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11일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를 방문해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과 입찰제도 개선 등 건설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건설업역 개편에 따른 입찰제도 개선방향 등 최근 건설업계 현안에 대한 주요 건설단체인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의 입장을 확인하고, 발전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하여 협회장, 부회장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

김 청장은 “내년 건설업역 제도개편 취지에 맞추어 입찰제도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공기연장 시 추가비용 지급과 적정 자재가격 반영 등 건설업계의 어려움도 합리적으로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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