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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구의원의 음란행위' 몸캠피싱 영상물 유포 논란

구의회 홈피 올라와…피해자 신고로 경찰 수사 착수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2020-12-04 13:28 송고 | 2020-12-04 16:28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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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현직 구의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불법 촬영물이 유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A 구의원은 지난 2일 '몸캠 피싱' 영상이 유포되고 있다며 유포자를 조사해 달라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몸캠 피싱은 영상통화 등으로 피해자의 음란행위를 녹화한 뒤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 등을 요구하는 범죄다.

해당 영상 유포자는 'A 구의원을 고발한다'는 제목의 영상 등을 해당 구의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시물은 현재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다.

A 구의원은 해당 영상 등을 모두 도용당했고, 자신을 모함하기 위해 누군가가 조작한 것 같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