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강서구, 구정소식지 '강서까치뉴스' 명예기자 모집

다음달 8일까지 신청 접수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2020-12-04 10:06 송고
© 뉴스1
© 뉴스1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음달 8일까지 구정소식지 '강서까치뉴스' 명예기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강서구는 생활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강서까치뉴스 명예기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3기 강서까치뉴스 명예기자는 내년 2월부터 2년의 임기 동안 △주요 사업, 축제 등 취재 △각 동별 행사 현장 취재 △미담사례 발굴, 기사 작성 △여성,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주제로 한 취재 등을 맡게 된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현장 취재와 기사 작성에 관심이 있는 강서구 주민이나 관내 대학생,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명예기자에게는 위촉장과 명예기자증을 수여하고, 활동 중 채택된 기사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달 8일까지 지원 신청서와 사진 1매를 우편(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02, 강서구청 6층 홍보정책과) 혹은 이메일(idreamyu@gangseo.seoul.kr)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소식광장-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kcn@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