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에노테카 코리아가 에노테카 와인샵&바 AK플라자 분당점을 오는 4일 그랜드 오픈한다.

국내 총 8개의 직영샵을 운영 중인 에노테카는 보르도 그랑 크뤼 와인을 비롯해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사씨카이아, 다나 에스테이트 바소 등을 포함한 자체 수입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와인샵&바다.      서현역 3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는 AK플라자 분당점에 위치한 에노테카 와인샵&바는 구매한 와인을 바에서 바로 시음할 수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12월 한 달 동안 10만원 이상 와인 구매 시에는 와인 1병에 한해 콜키지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평일 낮 12시~오후 5시에는 3만원 이상 와인 구매 시 와인 1병 콜키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타임 한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그랜드 오픈을 맞아 에노테카는 올해 말까지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부르고뉴 그랑 크뤼 세트 등 구하기 힘든 희귀 와인과 다양한 구성의 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사은품 증정 행사도 전개된다. 매장 오픈을 맞아 선착순으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에코백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고급 와인 오프너를, 8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와인 셀러를 증정한다. 또한 12월 4일부터 7일까지 3일간 AK플라자 분당점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글라스 와인 1잔과 샤퀴테리아 메뉴 ‘하몽 콘’ 쿠폰이 제공된다. 에노테카 코리아 관계자는 “12월 4일 그랜드 오픈을 맞아 올해 연말까지 사은품 및 가격 할인 행사 외에도 시음 행사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며 “특별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에노테카 코리아는 직영샵 1호점 ‘에노테카 압구정점’을 비롯해 직영점 7곳과 유명 호텔, 와인바, 레스토랑 등에 와인을 공급하고 있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