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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외부 FA 최주환과 첫 협상…"영입의사 전달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0-12-02 18:46 송고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2회초 1사 1루 상황 두산 최주환이 NC 구창모를 상대로 2루타를 치고 있다. 2020.11.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외부 FA 영입을 노리고 있는 SK 와이번스가 내야수 최주환(32)측과 첫 협상에 나섰다.

2일 SK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최주환의 에이전트와 첫 만남을 갖고 영입의사를 전달했다.

내야수 보강을 목표로 하고 있는 SK는 일찍부터 2루수 자원 최주환에 관심을 나타냈다.

김원형 신임 감독도 지난달 취임식에서 "최주환 영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올해 전체적인 타격 부진으로 고민이 컸던 SK는 지난 1일 내부 FA 김성현과 일찌감치 계약을 마쳤고, 시선을 외부로 돌렸다.

이날 SK는 구체적인 금액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최주환의 필요성과 활용 계획 등에 대해 비교적 상세하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2차 6라운드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최주환은 올해 두산의 주전 2루수로 활약했다.

통산 9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7 781안타 68홈런 423타점을 기록했다. 2018시즌에는 커리어하이인 26홈런 108타점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는 140경기에 나와 타율 0.306 16홈런 88타점을 기록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