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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아티스츠카드’ 커버음악 전문 플랫폼 ‘커버랄라’ 출시

‘오디오 스트리밍-SNS’ 결합 서비스로 아티스트·리스너 직접 소통 가능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 아티스츠카드, 커버음악의 최대 이슈인 저작권 문제 해결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12-01 15:54 송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전문기업 ‘아티스츠카드(대표 정연승)’는 최근 커버음악을 전문으로 다루는 소셜오디오 플랫폼 ‘커버랄라’를 국내 정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아티스츠카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음악 데이터 및 콘텐츠를 수집·관리하여 이를 토대로 서비스 및 플랫폼 사업을 구축한다. 

아티스츠카드 ‘커버랄라’ 이미지 © 뉴스1

아티스츠카드의 커버랄라는 출시 전 인도네시아에서 베타서비스 기간에만 1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커버랄라’는 아티스츠카드의 핵심기술인 데이터관리자시스템(DMS) 기반 오디오 스트리밍 기술에 SNS 기능을 접목한 서비스다. 이용자는 커버랄라를 통해 팬레터, 선물 등 다양한 후원과 아티스트와의 직접소통이 가능하다. 아티스트는 콘텐츠 관리자전용페이지 ‘커버랄라 스튜디오’를 통해 수익정산을 포함, 콘텐츠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기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들과 달리 커버랄라는 기획사나 제작사 등의 중간 권리자들 없이 아티스트와 리스너(음악 감상자)가 직접 연결되는 시스템이다.

기존 스트리밍 서비스와 플랫폼은 커버활동에 대한 음악 저작권법상 경계가 모호해 커버음악 콘텐츠 서비스가 제한적이었다. 반면 커버랄라는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을 분리해 관리하는 데이터 기술을 통해 오디오 플랫폼의 고질적 문제였던 저작권 이슈를 해결했다.

아티스츠카드 ‘커버랄라’ 이미지 © 뉴스1

아티스츠카드의 정연승 대표는 “기존의 신규 아티스트가 알려지기 위해서 꼭 필요한 활동이 커버음악 활동이다”라며, “커버랄라를 통해 새로운 아티스트가 대중의 눈에 띄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발전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커버랄라는 현재 모바일 앱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아티스트는 커버랄라 스튜디오 웹을 통해 활동이 가능하다. 아티스츠카드는 내년 초 커버랄라에 ‘라이브 방송하기’ 기능을 추가해 아티스트와 리스너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아티스츠카드 정연승 대표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파스텔뮤직, 플레디스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클래식, 가요,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작곡한 아티스트 출신의 창업가다. 아티스트를 위한 선순환 창작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모든 예술가가 명함을 갖게 하고 싶다'라는 뜻에서 '아티스츠카드(Artists’ Card)'라고 사명을 지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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