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테슬라의 주가가 6% 넘게 뛰면서 시가 총액이 5000억달러를 넘었다.
테슬라는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6.43% 급등한 555.38달러로 마감됐다. 종가 기준으로 시총은 5175억달러로 20년이 채 되지 않는 창립 역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테슬라 주가는 올 들어만 500% 넘게 치솟으며 시총 기준 미국에서 7번째로 가치있는 기업 자리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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