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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화학 등 2차전지 관련株 상승…美증시 전기차株↑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20-11-24 09:19 송고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배터리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0'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자동차, 스마트폰,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와 핵심 소재 등 'K-배터리' 핵심 기술이 총출동한다.2020.10.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배터리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0'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자동차, 스마트폰,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와 핵심 소재 등 'K-배터리' 핵심 기술이 총출동한다.2020.10.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LG화학 등 국내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밤 사이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관련 기업 주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 13분 기준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전일 대비 5000원(3.25%) 오른 1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 주가는 1만8000원(2.41%) 오른 76만6000원, 삼성SDI는 8000원(1.52%) 오른 53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KRX뉴딜지수 중 2차전지로 분류된 두산솔루스(1.37%), 에코프로비엠(1.33%), 천보(0.76%), 후성(0.52%), 포스코케미칼(0.37%) 등도 오름세다.

밤사이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32.24달러(6.58%) 오른 521.8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또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전기차 업체인 샤오펑(33.92%), 리오토(14.48%), 니오(12.45%) 등도 강세로 마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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