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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새 대학생 신규 확진자 16명…대학 교직원 2명도 확진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020-11-12 14:14 송고
12일 서울 동대문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뉴스1 © News1
12일 서울 동대문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뉴스1 © News1

일주일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대학생이 16명 추가로 나왔다.

12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코로나19 신규 대학생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9월 이후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모두 227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과 경기가 각각 3명과 2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인천·대전·세종·강원·충북·경북·경남 등에서 1명씩 발생했다.

같은 기간 대학 교직원도 2명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40명으로 늘었다. 서울과 전북에서 신규 확진자가 1명씩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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