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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Y 순회상영 ‘비키랑 OO랑’ 6일부터 서울 찾아간다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020-11-04 12:10 송고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의 찾아가는 영화제 순회상영 '비키랑 OO랑'이 6일부터 서울에서 열린다.2020.11.4.(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제공) /© 뉴스1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의 찾아가는 영화제 순회상영 '비키랑 OO랑'이 6일부터 서울에서 열린다.2020.11.4.(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제공) /© 뉴스1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의 찾아가는 영화제 순회상영 '비키랑 OO랑'이 6일부터 서울에서 열린다.
  
'비키랑 OO랑'은 BIKY에 오지 못한 전국에 있는 관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영화제 인기 작품을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6일부터 7일까지는 서울시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비키랑 어린이문화연대랑'이 진행된다.
  
'비키랑 어린이문화연대랑'은 어린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전쟁과 어린이'를 주제로 정했다.
  
상영작은 ‘땋은 머리’, ‘헬멧’ 단편 2편과 ‘87명의 아이들’, ‘나치의 아이들’, ‘프릿지 이야기’ 장편 3편이다.
  
어린이해방운동의 아버지라 불리는 소파 방정환 선생의 탄신 121주년도 기념할 예정이다.
  
14일부터 15일까지는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비키랑 아리랑 징검다리랑'이 열린다.
  
'비키랑 아리랑 징검다리랑'에서는 올해 제15회 BIKY 개막작이었던 ‘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클럽’을 비롯해 총 4편의 상영작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클럽’과 ‘프릿지 이야기’ 관람 후에는 곽노현 BIKY 이사장과 김상화 BIKY 위원장이 함께하는 영화읽기도 진행된다.
  
한편 ‘비키랑 OO랑’은 매년 8월부터 12월까지 순회상영을 진행한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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