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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조병규→유준상, 비장미 가득 포스터 공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11-02 08:27 송고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 뉴스1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 뉴스1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 뉴스1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 뉴스1
'경이로운 소문'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작가 여지나/ 감독 유선동) 측은 2일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이중 생활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로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이에 맞서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갖춘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악귀 퇴치를 위해 국숫집을 나서는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위풍당당한 출동 개시가 담겼다. 웹툰에서 갓 튀어나온 듯 비장한 분위기가 감도는 네 카운터의 모습이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초특급 반전 포스가 담겨 눈길을 끈다. 앞치마 아래로 하늘을 점프하고 있는 카운터 4인의 다리가 드러나 있다. 국숫집과 카운터의 이중생활로 극을 전환할 이들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오는 28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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