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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채수민양 등 미스변산 입상자 7명 관광홍보대사 위촉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2020-10-27 11:19 송고 | 2020-10-27 14:21 최종수정
전북 부안군은 제31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 뉴스1
전북 부안군은 제31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 뉴스1

전북 부안군은 제31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스변산 선발대회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월1일 부안 스포츠파크 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코로나19의 방역 지침을 지키며 무관중으로 개최된 바 있다.    
위촉식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스변산 진 채수민, 선 정인우, 미 서보민, 전북도민일보 박아람, 더마버드화장품 이지혜, 제일건설 송성경, 부안참뽕 안소희 양 모두 7명에게 부안군 관광홍보대사 메달을 수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안을 대표하는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부안군 문화관광에 많은 관심을 가져 부안의 매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미스변산 입상자 7명은 변산해수욕장, 낙조공원, 줄포만갯벌생태공원, 개암사 등을 돌며 부안군 관광 홍보영상 촬영을 진행하여 관광홍보대사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앞으로 이들은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서 온라인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부안군 각종 행사에 함께하며 부안군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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