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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파미셀, 美 FDA 렘데시비르 치료제 승인에 강세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2020-10-23 09:28 송고 | 2020-10-23 09:29 최종수정
FDA가 22일(현지시간)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 승인했다. 사진은 국내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 모습.(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제공) 2020.10.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FDA가 22일(현지시간)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 승인했다. 사진은 국내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 모습.(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제공) 2020.10.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 승인했다는 소식에 파미셀이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3분 기준 파미셀은 전날보다 2700원(16.77%) 오른 1만88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FDA는 전날(현지시간)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 승인했다. FDA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 승인한 것은 렘데시비르가 처음이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어 관련주로 여겨진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 유전자 진단시약(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이나 유전자치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사용된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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