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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안성기 건강이상 '입원'…스케줄 올스톱(종합)

영화 '종이꽃' 측 "작품 홍보 참석 어렵다고 전달받았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10-20 21:21 송고 | 2020-10-21 07:31 최종수정
안성기/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국민배우 안성기(68)가 건강 이상으로 입원했다.

20일 현재 안성기가 출연한 영화 '종이꽃'의 배우 및 감독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 일정을 소화 중이다. 하지만 주인공인 안성기는 인터뷰 등 홍보 일정에 나서지 않고 있다.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들과 관련, 언제나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던 안성기였기에 근황에 대한 궁금증은 더했다.

'종이꽃'의 홍보사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안성기 선생님이 건강이 안 좋으셔서 입원하셨고, 이에 인터뷰 스케줄 등의 진행이 어려우시다는 전달을 받았다"고 알렸다.

현재 안성기 측 관계자는 연락이 닿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안성기는 1957년 영화 '황혼열차'에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래 인생의 대부분을 영화 배우로 살았다. 한국 영화사의 산증인으로 여겨지는 평생 13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대표작으로 '하녀'(1960) '얄개전'(1965) '바람 불어 좋은 날'(1980) '만다라'(1981) '고래사냥'(1984) '깊고 푸른 밤'(1984) '투캅스'(1993)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라디오 스타'(2006) 등이 있다.

최근 '종이꽃'으로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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