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13일부터 이틀간 14일까지 2일간 경찰대학 김구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학술 웹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환경과 범죄동향 및 치안정책 방향, 사이버 범죄 활동의 정보추적 및 증거자료 관리'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세미나 첫날 김혜진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이 '코로나 전후 한국의 치안환경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2부에서는 '비대면(언택트) 시대 경찰활동의 변화'를 주제로 김용종 위기관리센터장이 '코로나 상황과 경찰대응'을 소개한다.

세미나 둘째 날에는 '가상자산 부정거래 등 사이버 범죄 활동 정보추적'을 주제로 이영석 교수·박순태 팀장이 발표 시간을 갖고, 윤철희 연구관·오재훈 최고기술책임자(CTO)·우상태 본부장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며, 영상시청을 완료한 이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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