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삼육대, 개교 114주년 기념예배 열어…온라인 생중계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020-10-06 08:36 송고
김일목 삼육대 총장.(삼육대 제공)/뉴스1
김일목 삼육대 총장.(삼육대 제공)/뉴스1

삼육대학교는 지난 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개교 114주년 기념예배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일목 총장과 각부 처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대외 표창 시상과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근속패도 수여됐다. 이준태 총무인사팀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김일옥 간호학과 교수는 국무총리 표장을 받았다.

김 총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각자의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해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1906년 10월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의명학교를 모체로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전문 지식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주력해왔다.



kingkong@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