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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추석 연휴 美 대법원 앞에서 "4·15 부정선거 배후에 중국"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2020-10-02 14:51 송고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사진=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 페이스북 캡쳐)  © 뉴스1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사진=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 페이스북 캡쳐)  © 뉴스1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2일 미국 대법원 앞에서 "4·15 총선은 부정선거였다. 그 배후에는 중국이 있다"고 주장했다.

민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정선거의 중요한 핵심증거들이 인멸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민 전 의원은 "한국의 선거제도는 죽었다"며 "민주주의가 위험에 처했다. 한국의 사법부는 죽었다. 인권이 죽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야당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여당을 두려워 한다"며 "그래서 당부한다. 미국이여, 조심하지 않으면 그대들이 다음 번 희생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 전 의원은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며 "비록 한국 언론이 부정선거에 대해 아무런 보도를 하지 않지만 민주주의를 위한 한국인들의 의지, 열망과 힘은 아직 죽지않고 살아있다"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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