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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추미애 아들 불기소에 "검찰 결과니까 받아들여야"

추석 연휴 기간 중 경찰청과 진단키트 생산 공장 방문 예정

(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2020-09-29 10:18 송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시청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무관 조찬 간담회에서 책에 사인을 해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9.2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시청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무관 조찬 간담회에서 책에 사인을 해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9.2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가 검찰 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검찰의 조사결과니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성동구 청운복지관에서 환경미화원들과의 조찬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향후 당의 대응에 대한 질문에 "이미 어제 했나 싶다"고 답했다.
이어 추석 연휴 일정을 묻는 말에는 "추석 당일에만 쉬고, 전날에는 그동안 못 만났던 분, 약속이 미뤄졌던 한 두분(과) 일정이 있다"며 "잊혀진 사람들을 만나기라는 공동 컨셉을 가지고 일정을 짜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 연휴 기간 중 서울 경찰청 기동본부와 충북 오송의 진단키트 생산공장을 방문해 연휴를 잊고 일하는 이들을 격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d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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