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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차고나온 파텍 필립 시계 뜨거운 화제…실거래가 2억 이상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9-27 11:23 송고 | 2020-09-27 17:41 최종수정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이시언이 방송에서 차고 나온 시계의 가격이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겸 방송인 이시언은 지난 25일 MBC '나 혼자 산다'(이후 나혼산)에 출연하면서, 차고나온 시계가 초고가의 명품 시계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나혼산' 방송 후 각종 블로그와 게시판에는 '이시언 시계'에 대한 글들이 계속해서 업로드되고 있었다.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이시언이 착용한 시계는 파텍 필립 노틸러스 5980R 모델로 추정되며 이는 해당사의 모델중에서도 초고가의 제품으로 유명하다. 파텍 필립 노틸러스 5980R의 정가는 1억 원, 실거래가는 2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충 검색해보니 1억8000인데 맞나요", "2억이라니 놀랍다",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 "G바겐도 있는 것 같던데", "흑석동에 아크로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이미 상위권" 이라면서 그의 재력을 부러워했다.

한편 이시언은 27일 해당 내용이 화제가 되자 자신의 SNS에 "시계 이야기 많은데 제 것 아닙니다. 2100년도 구입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시언은 ‘#시계내거아님 #신기해서차봄 #제거라고해주신분들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다시 한번 사실이 아님을 설명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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