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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찐표정…냉장고 때문에 이혼 1호 될 뻔"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9-07 08:18 송고
JTBC '1호가 될 순 없어' © 뉴스1
JTBC '1호가 될 순 없어' © 뉴스1
개그우먼 김지혜가 냉장고 때문에 박준형과 싸우게 된 일화를 언급했다.

김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찐표정, 냉장고가 잘못했구먼, 냉장고 때문에 (개그맨 부부 이혼) 1호가 될 뻔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새벽 홈쇼핑 방송을 마치고 돌아와 잠을 자고 있다가, 냉장고 문을 닫지 않았다는 이유로 박준형에게 잔소리를 듣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지혜는 박준형에게 "내가 언제 열었냐"라면서 불같이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준형과 김지혜는 냉장고 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박준형이 먼저 화해를 요청하면서 마음을 달랬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05년 7월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이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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