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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여객선 돌핀호, 사동항 피항 중 태풍에 침몰

사동항 방파제 100여m 유실

(울릉=뉴스1) 최창호 기자 | 2020-09-03 13:42 송고 | 2020-09-03 16:17 최종수정
3일 오전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사동항에 정박돼 있던 울릉~독도 구간을 운항하는 여객선 돌핀호가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침몰되고 있다. (독자제공)2020.9.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3일 오전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사동항에 정박돼 있던 울릉~독도 구간을 운항하는 여객선 돌핀호가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침몰되고 있다. (독자제공)2020.9.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3일 오전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사동항에 정박돼 있던 울릉~독도 구간을 운항하는 여객선 돌핀호가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침몰되고 있다. (독자제공)2020.9.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3일 오전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사동항에 정박돼 있던 울릉~독도 구간을 운항하는 여객선 돌핀호가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침몰되고 있다. (독자제공)2020.9.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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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에서도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의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사동항 방파제 중 100여m가 해일파도에 유실되고 있다. (독자제공)2020.9.3/© 뉴스1
경북 울릉군에서도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의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사동항 방파제 중 100여m가 해일파도에 유실되고 있다. (독자제공)2020.9.3/© 뉴스1

경북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침몰했다.

3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해일파도가 울릉읍 사동리 방파제를 강타해 100여m가 유실됐다.

해일파도로 사동항에 정박 중이던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돌핀호가 침몰했고 소형어선 수십척이 침몰 또는 전복되는 피해가 입었다.

울릉군은 통신망이 복구되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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