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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베트남 시장진출 화상 상담회' 열어…"코로나 위기 극복 지원"

원격 마케팅 대행 등 중소벤처가 체감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지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0-08-28 13:14 송고
중진공 본사 © 뉴스1 조현기 기자
중진공 본사 © 뉴스1 조현기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서울 중구 LW컨벤션 그랜드불룸에서 '온라인 해외진출 사절단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사전에 제공받은 온라인 입주기업 사업계획과 제품 정보를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 중이다. 중진공은 상담 이후 수출 및 투자에 관해 심도 깊은 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중진공은 행사 이후 △원격 마케팅 업무대행 △SNS 홍보페이지 운영 △샘플 물류 대행 서비스 등을 연계 지원한다. 또 실제 수출성약 및 해외진출 성공이 이루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이성희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창업특화BI 온라인 해외진출 사절단 행사가 입주기업이 해외진출 활로를 찾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중진공은 해외거점을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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