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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로 고추장, 찌개, 김치 만든다고?"

[신간] 토마토 요리 33가지…토마토가 다한 요리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0-08-23 06:11 송고 | 2020-08-24 20:27 최종수정
토마토가 다한 요리© 뉴스1

김봉경 국제 발효퍼멘트 푸드디렉터 협회 대표가 토마토로 만드는 요리 33가지를 소개했다.

저자는 요리를 소개하기 전에 맛있는 토마토를 고르는 법과 보관법을 알려준다. 토마토는 통풍이 잘되고 7도에서 10도 사이의 선선한 장소에 보관하면 좋다. 2~3일 내로 먹을 토마토라면 선선한 실온에 두고 먹어야 향과 맛이 좋다.

맛있는 토마토는 △둥근 원형 모양 △단단하고 무거운 것 △붉은 빛이 짙고 선명하며 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한 것 △꼭지가 초록색을 띠고 시들지 않은 것 △표면에 윤기가 날 것 △표면이 매끄럽고 갈라짐이 없을 것 △잘랐을 때 과육이 부서지지 않고 두꺼울수록 맛있다.

토마토에는 구연산이 있기 때문에 육류의 느끼한 맛을 잡아 부드럽게 한다. 또한 토마토와 양파를 함께 요리하면 피로 해소에 좋다. 부추와 함께 요리하면 혈액순환에 좋다.

책은 토마토 소스, 홀토마토, 토마토청, 토마토 고추장, 선드라이 토마토 등을 활용해 요리를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토마토 고추장은 끓여서 걸쭉하게 만든 토마토에 메줏가루, 고춧가루, 조청, 소금은 넣어 만든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고추장보다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저자는 토마토 고추장을 활용한 요리로 △말랭이 무침 △짜글이 찌개 △골뱅이 비빔 물회 등을 소개했다.

그는 "토마토 1개만 넣어도 찌개나 찜은 맛이 더 깊어지고 카레는 영양가가 높아진다"며 "요리라는 것은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토마토가 다한 요리/ 김봉경 지음/ 이덴슬리벨/ 1만4800원.

토마토가 다한 요리© 뉴스1





ar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