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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마돈나, 35세 연하 남친과 뜨거운 포옹 속 '62세 생파'

자메이카서…친딸도 동행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8-17 14:03 송고
마돈나 인스타그램 © 뉴스1
마돈나 인스타그램 © 뉴스1
팝스타 마돈나(62)가 만 62번째 생일을 맞아 그의 35세 연하 남자친구와 자메이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958년 8월16일생인 마돈나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 투 자메이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돈나는 이날 생일을 맞아 연하 남자친구이자 안무가인 알라마릭 윌리엄스(27)와 뜨거운 포옹을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화려한 무늬의 의상을 입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치장,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마돈나의 이번 자메이카 생일파티에는 친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루데스 레온(24) 등도 함께했다.

한편 마돈나는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종종 포착되면서 화제가 됐다.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했다. 이후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남자들과 스캔들이 있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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